길 인증샷, "16년지기 친구 개리가 준 티셔츠"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리쌍' 멤버 길이 개리가 준 티셔츠를 입고 인증샷을 찍었다.

길은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개리에게 개리티셔츠를 선물 받았어요. 근데~사이즈가.. 16년친구인데. 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길은 작은 티셔츠를 힘겹게 입은 모습이지만 표정은 즐거워 보인다.

특히 길이 입은 티셔츠는 개리를 캐릭터화 한 듯 보이는 로봇 그림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리가 작은 사이즈를 줬나봐", "둘이 친하네", "너무 귀여운 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길 ⓒ 길 트위터]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