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9 01:11
8일 방송된 KBS '밴드 서바이벌 TOP 밴드'에서는 게이트플라워즈, POE, 톡식, 제이파워가 4강전 무대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게이트플라워즈와 맞대결을 펼친 POE는 총점 587점을 기록하면서 결승진출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제이파워와 승부를 겨뤘던 톡식은 702점이라는 높은 총점을 기록하며 결승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두 팀은 각 자작곡 'Paper Cup'과 'Into the night'를 선보이며 관중들의 환호와 함께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끌어냈다.
이에 POE는 "오늘이 마지막 방송이 될 줄 알고 코멘트도 다 준비해 왔는데 정말 감사드린다"며 결승진출에 실감하지 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톡식은 결승에서 POE를 맞설 자신이 있냐는 MC의 질문에 "다시 한 번 열심히 해보겠다"며 포부를 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POE-톡식 ⓒ K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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