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컵 치어리더' 김현영, 상의 걷어올리고 댄스 '화끈'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E컵 치어리더 김현영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춤추는 도중 맨살을 살짝 드러내는 노출까지 선보였다.

김현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레인보우 조현영님은 아니지만은 저도 현영이긴 합니다만.. 저라도 어떠케좀 안댈가여"라며 춤추는 영상을 게시했다.



하반신을 겨우 가릴 정도의 오버사이즈 우리카드 유니폼을 입은 김현영은 짧은 흰색 핫팬츠까지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하며 춤을 췄다. 도중에는 상의를 배꼽까지 끌어올려 맨살을 노출하기도 했다.

팬들은 "'갓'현영 아닙니까", "김현영이 더 좋아요", "조현영보다 김현영이죠", "너무 이뿌다 나잠못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항공과 출신 치어리더 김현영은 지난해부터 K리그 수원FC와 여자프로농구 청주KB 스타즈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김현영은 치어리더 외에도 쇼호스트, 피트니스 모델 등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제로크루에 들어가 유명세를 타고 있다. 구독자 2만3000여명을 보유한 유튜브 계정도 운영 중이다.



사진=김현영 SNS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