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배현진 앵커, 초빙 강사로 특별 출연해 '눈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무한도전 오피스 특집'에 MBC 배현진 아나운서가 초빙 강사로 특별 출연했다.

8일 오후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5월 방송된 '무한상사 야유회 특집'이 사무실로 자리를 옮긴 '무한상사 오피스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배현진 MBC 뉴스데스크 아나운서가 사내 특강 초빙 강사로 특별 출연해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품위 유지법을 가르쳤다.

미모의 배현진 아나운서가 등장하자 노홍철은 큰 관심을 보이며 "연애경험은 몇 번이나 있느냐"고 기습 질문했고, 배현진 아나운서는 "없습니다"라고 답했다.

또한, 정준하는 배현진 아나운서에게 마지막 키스에 대해 질문하다 밖으로 퇴장당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배현진 아나운서는 '무한도전' 방송 화면을 예로 들어 '사내에서 아름답고 바른말 쓰기 교육'을 강의했다. 강의에서 배현진 아나운서는 에이씨는 에잇, 빡빡이는 대머리, 멍청아는 약간은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로 정정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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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무한도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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