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신종플루 범부처 사업단' 홍보대사로 위촉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신종인플루엔자 범부처 사업단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8일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 브릿지센터에서 열린 '신종인플루엔자 범 부처 사업단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김신영이 위촉패를 받았다.

지난해 12월 신종 인플루엔자A에 걸린 경험이 있는 김신영은 신종인플루엔자 범부처 사업단과 함께 홍보대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신영을 위촉식과 함께 서소문 구세군브릿지센터에서 노숙인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시작하며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한다.

김신영은 노숙인들에게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 백신을 접종을 독려하며 따듯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양말을 나눠줄 예정이다.

한편, 신종인플루엔자 범부처 사업단은 신종인플루엔자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연구개발 역량 강화 및 범부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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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신영 ⓒ 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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