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ONEW)가 새 미니 앨범 선공개 싱글로 자신만의 색을 다진다.
온유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만세'를 발매한다. 전작인 미니 3집 'FLOW' 발매 이후 약 3개월 만 초고속 컴백이다.
'만세'는 온유가 다음 달 선보일 미니 4집의 선공개 싱글로, 본인만의 색을 추구하는 아티스트로 성장 중인 온유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바삐 돌아가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각자 한편에 품고 있는 외로움을 떨쳐버리고 다 같이 '만세'를 떼창했으면 하는 바람을 노랫말에 담았다.
온유는 앞서 본인이 직접 전곡 프로듀싱과 작사에 참여한 미니 3집 'FLOW'를 통해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줬다. 온유가 가진 생각들을 앨범 전반에 거침없이 녹인 가운데, 이 앨범은 발매 직후 전 세계 26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온유는 서울, 타이베이, 가나가와 등 아시아 3개 도시에서 팬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덤 친화적 행보를 이어왔다. 나아가 온유는 전석 매진 속에 오는 14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생일 파티 '2024 ONEW B-Day Party 'O! NEW DAY''를 개최한다.
한편, 온유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의 수록곡 '만세'를 선공개한다.
사진=그리핀 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