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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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2 에릭남 화제, 네티즌들 "외모+직업+노래 모두 엄친아"

기사입력 2011.10.08 01:30

방송연예팀 기자

▲ 위탄2 에릭남, 오디션 위해 인도 금융 컨설턴트 포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위탄2 에릭남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위탄2)에서는 글로벌 오디션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출연한 에릭남은 위탄2에 도전하기 위해 인도 금융 컨설턴트 일을 그만뒀다고 고백해 심사위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에릭남은 존 레전드의 '오디너리 피플(Ordinary people)'을 선곡했고 멘토 휘성이 이에 대해 "내 애창곡이다. 못부르면 안된다"고 겁을 줬지만 에릭남은 훌륭하게 소화했다.

이에 대해 이승환은 "음악하려고 태어난 친구 같다.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멘토 휘성 역시 극찬했고 윤일상은 "많이 듣고 배우면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다"고 평가했다.

네티즌들은 "얼굴도 훈훈하고 노래도 잘 부르고 전직업도 완벽!", "내일 인터넷 난리날 듯", "진정한 엄친아네"라는 등의 반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에릭남 ⓒ MBC '위대한 탄생2'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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