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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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두 아들 없이 나홀로 여행…"솔로라서 외롭지만 행복"

기사입력 2024.12.02 16:29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황정음이 제대로 된 돌싱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2일 황정음은 개인 계정에 "나 혼자 여행"이라며 "내 생애 첫 혼자 여행. 솔로라서 외롭지만 솔로라서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황정음은 홀로 떠난 해외여행임에도 미술관, 해변가, 생태공원 등을 누비며 제대로 휴가를 만끽하고 있다.

황정음은 안경을 쓰기도 하고,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과 편안한 옷차림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간만에 육아와 방송 활동에서 벗어나 힐링을 즐기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들을 얻었으나 이혼 소송 진행 중이다. 현재 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에서 신동엽과 MC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황정음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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