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0:56

'맥심 완판녀' 김이서, 농구장에 떴다…건강미 넘치는 댄스

기사입력 2024.12.02 15:40 / 기사수정 2024.12.02 15:40



(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치어리더 김이서가 출격을 예고했다.

김이서는 지난 1일 개인 SNS 계정에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흰색 반팔 크롭탑 상의에 검은색 핫팬츠를 매치한 채 경기장에서 춤추며 응원하는 모습이었다.

해당 게시글에 김이서는 "내일 썬더스~"라는 멘트와 함께 '서울삼성썬더스'라는 태그를 달았다. 2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삼성과 울산 현대모비스의 경기에 치어리더로 나설 예정이라는 의미였다.




팬들은 김이서의 글에 "너무 예뻐요", "화이팅", "내일 갑니다"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000년생인 김이서는 2016년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에서 치어리더로 데뷔해 2023년부터 프로야구 LG 트윈스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6월에는 '맥심' 표지를 장식했다. 김이서가 표지 모델로 나선 맥심이 완판되면서 '완판녀' 대열에 등극하기도 했다.




사진=김이서 인스타그램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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