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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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 사이언스"…박하선, 진상 부부의 절도 행각에 '사이다' 명언 (히든아이)

기사입력 2024.12.02 13:38 / 기사수정 2024.12.02 13:38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박하선이 진상 부부의 절도 행각에 사이다 멘트를 던졌다. 

2일 방송하는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 10회에서는 김성주, 박하선, 김동현이 스튜디오에 자리한 가운데 김새롬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창의력 넘치는 범인들의 범죄 수법에 김새롬은 "절도범이 귀여운 건 처음"이라며 빵 터진다.

그러는가 하면, 한 범인은 알몸 상태로 절도를 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긴다. 이어 범인이 누드를 선택한 이유가 밝혀지며 충격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난동에 절도, 무전취식까지 무인점포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건, 사고에 프로파일러 표창원 마저도 "정상은 아니야"라며 혀를 내두른다고.

이후 사랑과 범죄를 넘나드는 아찔한 부부 범죄의 현장이 '히든아이'를 통해 공개된다. CCTV에 포착된 진상 부부의 범행에 박하선은 "끼리끼리 사이언스"라는 명언을 탄생시킨다.

진상 부부와 달리 예리한 눈썰미로 절도남을 단번에 포착한 경찰관 아내의 훈훈한 활약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권일용이 달빛에 비친 핏방울로 범인을 잡았던 일화와 피해자의 혼령이 꿈에 나타나기를 바랐다는 형사 이대우의 기막힌 실제 사건 현장 에피소드도 풀릴 예정이다. 

한편, 진상 부부의 만행으로 탄생한 박하선의 명언은 2일 오후 8시 10분 '히든아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에브리원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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