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1.10.06 22:52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김명진 기자] 가수 이효리가 가죽치마를 입고 결혼식 축사를 하는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효리, 예식장에서 축사 낭독'이라는 제목으로 이효리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흰색 민소매에 검은색 가죽 치마로 멋을 내 하객들 중에 단연 눈에 띄는 차림이다. 이효리는 한 손에 종이를 들고 축사를 읽고 있는 모습으로 길고 날씬한 다리는 몸매의 우월함을 드러낸다.
오랜만에 공개된 이효리의 축사 사진은 그가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열린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한 날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축사까지 하고 의리있네", "하객이 신부보다 예쁘면 어떡해", "이효리는 예식장에서도 우월하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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