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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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 니콜, 한류 아이돌 대표 전국체전 성화 동반 봉송

기사입력 2011.10.06 22:30 / 기사수정 2011.10.06 22:30

방송연예팀 기자

▲민호 니콜 전국체전 성화 동반 봉송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김명진 기자] 카라의 니콜과 샤이니의 민호가 전국체육대회 성화 점화자로 나섰다.

6일 경기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린 제92회 전국체전 개막식에 카라 니콜과 샤이니의 민호가 성화 봉송자로 뛰었다.

민호와 니콜은 이날 오후 성화가 호수공원 한울광장에 도착한 이후 세 번째 주자로 성화를 건내 받았고, 최종 성화 봉송자로는 여자 역도 선수 장미란이 나서 전국체전 대회장을 밝혔다.

첫 번째 주자로는 북한이탈주민 심주일 씨, 두 번째 주자로는 12명의 자녀를 키우는 다자녀 가족 가장인 김정수 씨와 인도네시아 출신으로 다문화가정을 꾸린 쑥야띤 씨가 나섰다.

한편 이번 성화는 강화도 마니산에서부터 경기도 31개 시·군의 봉송구간을 거쳐 호수공원 한울광장에 도착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민호, 니콜 ⓒ 엑스포츠뉴스 DB]



방송연예팀 김명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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