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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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남자 결말, 네티즌들 폭풍 관심…희망 결말설까지

기사입력 2011.10.06 15:23 / 기사수정 2011.10.06 15:2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1회만을 남겨 두고 있는 드라마 '공주의 남자' 결말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6일 저녁 9시 50분 KBS 2TV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에 네티즌들은 '공주의 남자' 결말, '유령커플'인 승유(박시후 분)와 세령(문채원 분)의 운명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 상황.
 
특히나 '공주의 남자'는 드라마 방송 초반부터 결말이 '해피엔딩일까? 새드엔딩일까?' 등으로 관심이 어느 드라마보다 뜨거웠다.
 
단 한 회만을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갖은 상상력이 동원된 '희망 결말'들이 우후죽순으로 퍼져가고 있다.
 
더군다나 지난 5일 '공주의 남자' 방송에서 승유와 세령이 부부의 연을 맺고 세령이 임신 초기 증상을 보여 결국을 예측하기는 더욱 어려운 상황.
 
이에 '공주의 남자' 시청자 게시판에는 결말과 관련한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한편, 6일 밤 방송되는 '공주의 남자' 마지막 회에서는 승유의 마지막 싸움, 그 전장 속에서 부부로서 더없이 소중하고 애틋한 시간을 보낼 승유와 세령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공주의 남자 ⓒ 모스컴퍼니 제공]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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