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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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남자' 시청률 수목극 1위, 결말에 '관심'

기사입력 2011.10.06 11:59 / 기사수정 2011.10.06 11:5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종영을 앞둔 KBS2 '공주의 남자'의 시청률이 상승하며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6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KBS2 '공주의 남자' 23회의 시청률(전국기준)은 23.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월 29일 방송된 22회(21.9%)보다 1.7%P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경혜(홍수현 분)가 홀로 죽은 정종(이민우)의 아이를 출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다시 한 번 이별을 맞이했던 승유(박시후 분)와 세령(문채원 분) 커플이 함길도에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지면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또한 수양(김영철 분)은 노비로 전락한 딸 세령을 영영 자신의 호적은 물론 공주였단 사실조차 역사 속에서 지우라고 명했다.

한편, 수목극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공주의 남자' 마지막회는 6일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공주의 남자 ⓒ KBS]



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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