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변우석이 명품 주얼리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새롭게 합류했다.
22일 까르띠에 측은 변우석의 앰버서더 합류 소식을 알리며 "다재다능한 매력과 패셔너블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배우 변우석이 앞으로 까르띠에가 추구하는 창의적인 자유로움과 다채로운 개성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패션모델로 데뷔한 변우석은 2016년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밴드 이클립스의 리드 보컬이자 톱배우 류선재 역을 맡아 신드롬 급 인기를 누렸다.
변우석이 드라마 속에서 부른 노래들은 국내 음악 차트 뿐 아니라 빌보드 차트까지 차트인하며 노래 실력까지 인정받은 바 있다.
드라마의 성공에 힘입어 최근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를 8개 도시에서 진행해 성황리에 마쳤으며, 총 12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국내외 인기를 입증했다.
변우석은 22일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진행되는 '2024 MAMA AWARDS' 시상자로 참석하는 데 이어 23일에는 '2024 MAMA AWARDS' EXCLUSIVE STAGE 무대에 올라 '선재 업고 튀어'에서 선보였던 '소나기' 무대를 공개한다.
사진 = 까르띠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