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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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송혜교 "데뷔 초 입술이 도톰해 멍해보였다"

기사입력 2011.10.05 22:14 / 기사수정 2011.10.05 22:1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최근 한 잡지에서 송혜교가 세계적인 스타 안젤리나 졸리를 제치고 '가장 키스하고 싶은 입술' 1위로 뽑혀서 화제다
 
5일 방송된 SBS tv '한밤의 TV 연예'의 파워인터뷰에 출연한 송혜교는 섹시한 입술을 위한 관리 비법과 미공개 과거 사진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 안젤리나 졸리와 탕웨이를 제치고 최고의 '입술 미녀'로 등극했다.
 
송혜교는 "좋은 걸로 1위해서 기분이 좋다" 그리고 "어머니께서 어렸을 때 제가 입술이 도톰한 편이라서 힘을 잘 안 주고 있으면 멍하게 보인다며 항상 사진 찍거나 인터뷰 하게 되면 입술에 힘 좀 주라고" 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입술을 어떻게 관리하냐?"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입술이 365일 항상 트는 건성이다. 그래서 사람들 만날 때에는 생기 있어 보이게 색이 들어간 립글로즈를 바른다"며 비법을 공개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아들의 돌잔치 장면과 미혼모와 입양아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해서 관심을 모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송혜교 ⓒ SBS tv 한밤의 TV 연예 캡쳐]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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