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5 20:52 / 기사수정 2011.10.05 20:5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게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게임'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게임은 작은 사각형을 키보드로 움직여 장애물을 피해 목적지에 도착하는 단순한 플래시 게임이다. 하지만 단계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장애물이 난해해지고 수시로 움직여 도착지 까지 도달하는데 엄청난 시간이 걸리고 이에 따라 상당한 순발력을 요구한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게임'으로 등극한 이 게임을 클리어 한사람은 평균 클리어 타임 1440분, 평균 클리어 1만3000번 데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게임에 도전해본 누리꾼들은 "정말 악마의 게임이다", "이걸 어떻게 엔딩 보나", "눈 돌아가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게임'은 지난달 21일 케이블TV 온게임넷 G맨 게임종결자 첫 방송에서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게임' 15분 클리어에 도전한다"라는 주제로 소개된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가장 어려운 게임 ⓒ 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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