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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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 12월 데뷔 첫 단독 콘서트 개최…"팬들과 특별한 시간"

기사입력 2024.11.21 09:29 / 기사수정 2024.11.21 09:29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진해성이 오는 12월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 팬들과 특별한 연말을 맞는다.  
 
진해성이 오는 12월 2024 진해성 콘서트 '별과 사랑의 노래'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12월 21일 오후 1시, 6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25일 오후 1시, 6시 자신의 고향인 창원에서 각각 2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특별히 진해성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2024년 한 해를 돌아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지기 위해 준비한다는 전언이다. 

진해성의 매력이 돋보이는 다채로운 선곡과 무대 구성으로 겨울의 추위를 녹여줄 따뜻하고 훈훈한 연말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진해성은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하며 많은 트롯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음반 활동을 비롯해 방송 출연,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10월 새 앨범 '愛(ROMANCE)'를 발매했다.

한편, 2024 진해성 콘서트 '별과 사랑의 노래' 의 서울 공연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창원 공연은 오는 26일 오후 2시 티켓 오픈 예정이다. 

사진=대박기획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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