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서예지가 근황을 알렸다.
19일 서예지는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예지는 후드티에 반바지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으로 동네 산책하는 모습. 서예지는 종잇장처럼 가느다란 다리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서예지는 모자에 얼굴이 잡아먹힐 듯한 주먹만한 얼굴 크기로 '연예계 대표 소두'임을 또 한 번 입증했다.
한편, 서예지는 지난 2021년 전 연인이던 배우 김정현의 연기 환경을 조종했다는 가스라이팅 논란부터 학력 위조, 학교폭력 등 여러 논란에 휩싸였다. 이듬해 드라마 '이브'에 출연한 뒤 2년의 공백기를 가진 서예지는 올해 소속사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복귀 시동을 걸고 있다.
사진=서예지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