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반성해야 할 듯...송지효, 멋낸 헤어 스타일링 '명불허전' 미모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송지효가 히피펌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19일 송지효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가을을 의미하는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지효는 히피펌의 헤어에 청색의 캡모자를 매치했고, 하얀 스커트와 코트까지 걸치며 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해맑게 웃는 송지효의 얼굴은 전성기와 다를 바 없이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다른 사진에서 송지효는 낙엽이 떨어진 바닥에 쭈그려 앉아 입술을 내밀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송지효의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다른 사진에서는 무심하게 표정을 짓고 있는 송지효의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가을과 걸맞아 시너지를 냈다. 

한편, 송지효는 1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파마 머리를 한 후 유재석에게는 '언더테이커 느낌'이라는 평을 받았고, 지석진에게는 '숍 안 갔다 온 거지? 왜 가. 그 머리할 거를'라는 핀잔을 받으며 굴욕을 얻었던 바 있다.

사진=송지효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