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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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버디' 유이-이용우-이다희, 드라마 밖에서도 종횡무진

기사입력 2011.10.05 11:1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tvN월화드라마 <버디버디> 3인방 유이, 이용우, 이다희가 드라마 밖에서도 종횡무진 대활약하고 있다.

유이는 주말극 절대 강자 KBS <오작교 형제들>에서 한층 안정된 연기를 이어가고 있다. <오작교 형제들>에서 철없는 자뻑녀 백자은 역으로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유이는 애프터스쿨 일본 진출에 따라 가수로서의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용우는 SBS <무사 백동수>에서는 월등한 검 실력을 겸비한 일본의 척사 '겐조' 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안겨주고 있다. 브라운관뿐 아니라 생애 첫 뮤지컬 데뷔작인 <아가씨와 건달들>에서는 스카이 역을 맡아 전 세계에서 하나뿐인 이용우식 스카이를 만들었다고 호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이다희는 채널 올리브의 요리프로그램 <푸드에세이>의 MC로 나섰다. 슈퍼모델 출신으로 그간 <태왕사신기>, <크크섬의 비밀>, <하모니> 등 폭넓은 연기 활동을 선보여 왔던 그가 안정된 연기 공력을 바탕으로 MC로 그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tvN월화드라마 <버디버디>(제작: 그룹에이트, 연출: 윤상호, 극본:권인찬, 유영아, 배종병)는 꿈을 향해 도전하는 사람들의 열정과 성공을 담으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고 있다.

[사진=이다희, 유이, 이용우 ⓒ 그룹에이트]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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