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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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제' 장신영, 민낯연기 투혼 "눈물범벅도 우월해"

기사입력 2011.10.05 11:0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연기자 장신영이 민낯연기 투혼을 발휘했다.

E채널 특별기획 드라마 <여제>에서 서인화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장신영은 최근 드라마의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화장기 없는 얼굴로 연기투혼을 발휘했다.

장신영은 <여제> 2회 방송에서 그려질 엄마를 잃은 서인화의 오열과 분노 장면을 두고 "얼굴이 눈물로 범벅이 되는 신에 오히려 화장이 방해가 될 수 있겠다"며 과감히 민낯으로 열연을 펼쳤다.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에도 장신영의 우월한 민낯에 스태프들도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 특히 장신영은 민낯에도 불구하고 무결점 피부를 과시하며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우월한 민낯으로 모든 감정을 쏟아낸 장신영의 연기투혼은 8일 오후 11시 E채널 특별기획 드라마 <여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장신영 ⓒ 티캐스트]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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