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이자 가수 류필립의 누나인 수지 씨가 다이어트 중 근황을 전했다.
류필립은 18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행복은 이제 시작이야. 훨훨 날아라 누나. -40키로"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류필립은 누나 수지 씨와 함께 압구정의 한 다이어트 병원을 찾은 모습. 수지 씨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수액을 맞기도 한다.
특히 수지 씨는 "나 여기 진짜 얇아지지 않았어? 진짜 좋아. 내 허벅지가 얇아질 수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는 말로 40kg 감량 후 달라진 보디라인에 만족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수지 씨는 몸무게 148kg임을 밝히면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미나와 류필립의 도움을 받아 현재까지 40kg을 감량한 상태다.
사진 = 류필립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