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5:53

'E컵 치어리더' 김현영, 유니폼 버거운 볼륨 자태…팬들 난리

기사입력 2024.11.19 10:59 / 기사수정 2024.11.19 10:59



(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치어리더 김현영이 출격을 예고했다.

김현영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두 장을 게시하며 "우카(우리카드) 20일에 만나용"이라고 적었다. 파란색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현재 김현영은 남자프로배구 우리카드의 치어리더로도 활동 중이다. 우리카드는 오는 2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OK저축은행과 2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김현영도 배구장에서 열띤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김현영의 게시글에 팬들은 "너무 예쁘시네요", "나도 보러 가야지", "꼭 같이 함께 승요(승리요정)하고 퇴근해요"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영은 지난해부터 K리그 수원FC와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김현영은 치어리더 외에도 쇼호스트, 피트니스 모델 등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김현영 인스타그램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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