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4 23:3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송지효가 압송될 위기에 처했다.
4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계백> 22부에서는 은고(송지효 분)가 군사들에 이끌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고는 계백(이서진 분)에 힘을 실어주고자 귀족들을 회유하려 전 내신좌평 기미(김중기 분)의 도움을 받으면서 위기를 맞게 됐다.
은고가 숙부 목한덕이 전 내신좌평 기미(김중기 분)로부터 뇌물을 받았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는 상태였기 때문.
결국, 목한덕은 계백의 손에 포박됐고 그제야 목한덕의 뇌물혐의를 알게 된 은고는 계백에 왜 미리 알려주지 않았느냐며 화를 냈다.
이 사실은 무왕(최종환 분)에게도 알려졌고 은고는 계백 앞에서 군사들에 붙잡혀 소환될 위기에 처하고 말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태연(한지우 분)이 은고에 대한 의자의 연정을 무왕(최종환 분)에 밝히는 장면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사진=송지효 ⓒ MBC <계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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