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드라마 '버디버디' 18화에서 유이가' 비통 유이, 분노 유이, 아련유이' 등 소름 돋는 3종 세트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돌'의 진면목을 발휘하고 있다.
유이는 tvN '버디버디'에서 씩씩한 골프 루키 성미수 역으로 열연, 매 회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 날 방송에서는 유이가 소중한 사부 로버트 할리(윤광백 역)의 죽음을 맞아 비통해 하는 눈물씬, 죽음의 전말을 알고 격분하는 분노씬, 사부와 즐거웠던 한때를 그리워하는 연기 등 여러 감정을 여과 없이 잘 표현해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감정 기복이 심한 어려운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매끈한 감정 연기를 펼쳐 '연기돌'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특히, 큐사인이 들어가자마자 대단한 집중력을 발휘, 금세 역할에 몰입하는 자세를 보여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연기돌'로서 단단한 연기력을 입증하고 있는 유이에게''연기지만 정말 감동하게 되는 마음에 와 닿는 드라마이다'', ''유이연기 정말 잘한다'', ''버디버디의 유이를 보면서 꿈을 위한 도전은 다시 시작했다''등의 진심 어린 응원 글을 남기고 있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유이가 사부 로버트 할리의 죽음에 최일화(제이박역)가 배후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최일화의 검은 음모를 막기 위한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한다. 방송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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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이 ⓒ tv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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