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솔로 데뷔를 향한 첫 발걸음을 뗐다.
아이린은 12일 레드벨벳 공식 SNS 계정에 첫 솔로 앨범 'Like A Flower(라이크 어 플라워)'의 무드 클립과 티저 이미지를 오픈, 신곡 콘셉트에 맞춰 새롭게 변신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무드 클립은 물속에 머물러있던 아이린이 물 밖으로 나와 더 넓은 세상을 향해 한 발짝 나아가는 모습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그려내 솔로 데뷔를 향한 본격적인 여정의 시작을 예고했다.
더불어 함께 공개된 티저 이미지 역시 아이린의 독보적인 비주얼은 물론, 이전에 보지 못했던 색다른 분위기를 담아내며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아이린 첫 솔로 앨범 ‘Like A Flower’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팝을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8곡이 수록됐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