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인 바다가 회사원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TV '세바퀴'에서 바다가 가수, 뮤지컬 배우 이외에 일반 회사원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바다는 “낮에는 은행원으로 밤에는 밴드 보컬로 콘서트를 하시는 분이 있다”라며 자신도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 날 방송에서는 “어떤 며느리가 되고 싶냐?”라는 MC의 질문에 “인천공항 같은 며느리가 되고 싶다. 인천공항 안에는 면세점도 있고 쉬고 싶을 때는 외국도 갈 수 있다. 이처럼 모든 것을 다 해드릴 수 있는 며느리가 되고 싶다”라고 해서 출연진의 감탄을 받았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 방정현으로 이름을 알린 정명옥이 생물개그인 일명 ‘쭈꾸미 개인기’를 선보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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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바다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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