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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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 송종국 '양육비 저격' 후 근황…홀로 잘 키운 '스포츠 남매' 자랑

기사입력 2024.11.07 13:27 / 기사수정 2024.11.07 13:27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박연수가 전 남편 송종국과 양육비 갈등을 겪고 있음을 시사한 가운데, 자녀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7일 박연수는 개인 계정에 "깐죽대다가 누나 말 안 들음 이렇게 되죠"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송지아, 송지욱 남매는 푸드코트를 찾은 모습. 송지욱은 누나 송지아 옆에서 어깨를 들썩이며 까부는 모습으로 막내미를 폭발시켰다.



이에 송지아는 송지욱의 귀를 잡고 응징(?)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사춘기의 나이에도 여전한 우애로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박연수는 지난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해 딸 송지아 양, 아들 송지욱 군을 얻었다. 2015년 이혼 후에는 홀로 남매를 양육중이다.

현재 송지아 양은 주니어 골프선수로, 송지욱 군은 축구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최근 "애들을 위해 법 앞에서 한 약속, 그거 하나만 지켜달라 했건만", "분노 전 경고" 등의 말로 송종국을 양육비 문제로 저격한 바 있다. 

사진=박연수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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