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무반응에도 꿋꿋…♥이병헌 또 저격 "다시 시작된 셀카 도전"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이병헌을 아내이자 배우 이민정이 또 저격해 화제다.

6일 이병헌은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정장을 차려입고 남다른 포스를 풍기는 그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이병헌은 이동 중 차에서 셀카를 찍어 눈길을 끈다.

이병헌의 사진에 이민정 또한 반응했다. 이민정은 "다시 시작된 그의 셀카도전"이라는 말을 남기고 홀연히 사라져 팬들의 웃음을 자극했다. 

팬들은 "이민정 화이팅!", "두 분이서 찍어주세요", "이번 도전은 성공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민정은 그간 이병헌의 개인 채널에 등장해 돌직구 저격을 날리고 사라진 바 있다. 

이병헌은 이민정의 저격에 별 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지만, 이민정은 재치있는 저격 댓글을 꾸준히 남겨 팬들의 기다림을 자아내기까지 한다.

이민정은 이병헌의 촬영 기법에 불만을 표하는가 하면, "상을 셀카 찍으려다가 배경이 본인이 나온지 모르는 느낌", "나만 (문제) 느끼는 거 아니죠" 등 이병헌의 셀카를 저격해 '댓글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한편, 이병헌은 2013년 이민정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 = 이병헌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