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MBC '위대한 탄생2'(이하 '위탄2')의 시청률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자체 최고 성적을 거뒀다.
지난 9월 30일 방송된 MBC '위탄2'는 지난 방송의 시청률 15.5%에 비해 0.9%P가 상승한 시청률 16.4%(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위탄2'에서는 심사위원 윤상과 윤일상의 날 선 독설이 높은 시청률로 견인했다. 참가자들뿐만 아니라 동료 심사위원 이승환, 이선희까지 얼어붙게 한 이들의 독설은 오디션장에 긴장감을 주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시대가 인정하는 감동 어쿠어스틱의 대가, 천재 기타리스트로 불리는 함춘호가 스페셜 멘토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위탄2'와 동시간에 방송되는 SBS '더 뮤지컬'은 3.6%로 소폭 하락했고 KBS2 'VJ특공대'는 11.7%를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위대한 탄생2 ⓒ MBC]
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