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박찬민의 딸로 잘 알려진 아역배우 출신 박민하가 근황을 전했다.
박민하는 4일 자신의 계정에 여러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민하가 교복을 입고 네컷 사진을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친구들과 다정하게 학창시절 추억을 남기고 있는 모습도 담겨 미소를 유발한다. 셀카를 통해서도 박민하는 17세다운 싱그러운 분위기와 폭풍 성장한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박민하는 SBS 아나운서 출신 박찬민의 딸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후 다수의 드라마에서 아역으로 활약했다.
지난 2022년부터는 사격 청소년 국가대표로 활동 중이다. 그는 같은해 8월 열린 제46회 회장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사격 유망주로 떠올랐다.
또한 최근에는 문메이슨과 ENA 예능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박민하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