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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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 '크리스티나 가창력 폭발' 윤미래 '소울' 언급 극찬

기사입력 2011.10.01 00:22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슈퍼스타K3에서 크리스티나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3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 첫 생방송 무대에서 크리스티나는 브라운 아이즈의 '가지마 가지마'를 감성적인 느낌으로 열창했다.

특히 곡 마지막 부분에 폭발적인 고음 가창력을 선보여 관객들의 큰 환호성을 받았다.

또한 크리스티나는 합숙 기간 동안 체중 감량을 해 눈에 띄게 달라진 외모를 선보이기도 했다.

크리스티나의 무대에 대해 심사위원 이승철은 "외모의 변화에 성공한 것이 좋았다"며 "감정표현이 좋았지만, 고음에 비해 저음의 음정과 전달력이 떨어졌지만 중고음이 커버해줬다"는 평과 함께 87점을 줬다.

심사위원 윤미래는 "무대 매너도도 고 노래도 잘했다"며 "크리스티나의 필에 빠졌다. 중간의 실수는 '소울'이 모두 커버할 수 있다"며 호평하면서 87점을 줬다.

심사위원 윤종신은 "어려운 곡인데도 무난히 잘했다. 예선 때 못 본 톤이 나와 놀랐고, 표정까지 신경쓰는 모습이 좋았다"고 호평하며 "궤도에 올라서기 전까지 불안한 면이 있다. 위기 때 단점이 조금씩 드러났다"는 지적과 함께 84점을 줬다.

[사진 ⓒ Mnet 방송화면]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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