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이 자랑한 아이돌 비주얼 딸, 소설책 썼다…자식농사 대박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맨 정종철 딸의 근황이 화제다. 직접 쓴 단편소설책을 출간한 것. 

정종철의 아내인 배우 황규림은 4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시현이가 쓴 소설책이 이주의 도서 5위가 되었어요. 혼자서 공책에 끄적이며 적다 언젠가 스스로 책으로 만들고 싶다더니 책표지 사진도 찍고 제목도 고심해서 지으면서 이렇게 자신만의 세상을 키워 나가고 있었네요"라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어 "먼저 읽어본 시현이의 팬으로써 시현이의 첫 단편소설 여름-장마를 소개해 볼게요"라며 '이주의 도서' 5위에 올라 있는 딸의 책을 소개했다. 

또한 그는 "서툴 때도 있고 실수를 할 때도, 원하는 만큼 되지 않을 때도 있겠지만 스스로의 방법으로 성장해가는 시현이를 엄마는 늘 응원해"라고도 덧붙였다. 꿈울 이뤄가는 첫째딸을 응원한 것. 



소설책을 써낸 정종철의 딸은 지난 8월,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정종철이 "죄송해요. 딸 자랑 좀 할게요. 제 눈에 너무 예뻐서 올려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업로드하며 아이돌급 비주얼을 자랑하는 딸을 공개한 바 있기 때문. 

실제로 정종철, 황규림 부부의 큰딸인 시현은 큰 키와 작은 얼굴, 긴 팔다리를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러블리한 눈웃음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모로 눈길을 끈 데 이어, 이번엔 소설책 출간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책을 써낸 것뿐만 아니라 '이주의 도서' 5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정종철의 성공한 자식 농사에 많은 이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정종철, 황규림 부부는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정종철, 황규림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