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도쿄 여고생으로 변신을 꾀했다.
31일 수영은 "Tokyoたっぷり(많은 도쿄)"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도쿄 이곳저곳을 여행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숨길 수 없는 늘씬한 기럭지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미니스커트에 무늬가 있는 반팔 셔츠, 타이까지 맨 깜찍한 도쿄 여고생룩이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도쿄를 뒤집어놓으시네", "최수영 너무 아름다워서 마음이 힘들다", "언니 진짜 너무 예뻐요 요즘 제일 예쁜 거 같아"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수영은 지난 26일 도쿄 에비스가든홀에서 첫 솔로 데뷔한 '언스타퍼블(unstoppable)'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개최한 바 있다.
사진=수영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