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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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도 충격…얼굴 포기한 한가인 "언제 삭제당할지 몰라"

기사입력 2024.10.31 09:36 / 기사수정 2024.10.31 09:39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한가인이 제대로 망가진 뒤 걱정을 드러냈다. 

31일 한가인은 개인 채널에 "얼른들 <자유부인 한가인>가셔서 보세요 언제 삭제 당할지 몰라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한가인은 파란색 눈썹에 가발,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유튜버 랄랄과 옷도 맞춰 입고 있으며, 어딘가 껄렁한 자세로 웃음을 유발했다.

앞서 지난 30일 한가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 '방송최초! 한가인이 작정하고 얼굴 포기하면 생기는 일 (남편반응, 랄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한가인은 유튜버 랄랄의 부캐릭터 이명화 메이크업에 도전했고, 이름까지 '박복자'로 정하며 제대로 망가졌다.

이후 한가인은 남편 연정훈에게 전화해 "안녕하세요 나 어때요"라고 물었고, 연정훈은 놀란 모습을 감추지 못하며 빵터진 반응으로 웃음을 더했다.

한편, 1982년생인 한가인은 2002년 광고 모델로 데뷔해 배우의 길을 걷고 있으며 지난 2005년 4월 4살 연상의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최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을 시작했고,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솔직한 모습을 공개하고 있으며 개인 채널로도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사진 = 한가인, 유튜브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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