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정일우가 전성기 시절 그대로인 꽃미모를 뽐냈다.
28일 정일우는 "행복했던 하루"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일우는 깔끔한 수트에 검정 넥타이를 메고, 입술을 살짝 내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가 2006년에 찍은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때와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일우오빠 왜 그렇게 멋있는 거야?", "오빠 수트 진짜 넘 잘 어울려요", "넥타이 역시나 너무 잘어울리시네요", "너무 이뻐어어~~"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정일우는 한국·베트남 합작 영화 '엄마를 버리러 갑니다'(가제)에 특별 출연을 확정지었다.
'엄마를 버리러 갑니다'는 오는 26일 한국에서 촬영을 시작하며,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사진=정일우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