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신예 백재원이 가수 로이킴의 신곡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28일 소속사 제이 컬쳐스는 “백재원이 지난 16일 공개된 로이킴의 신곡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고 전했다.
영상 속 백재원은 짧은 등장에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과거 회상 속에서 로이킴 과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사랑하는 이를 바라보는 따뜻한 눈빛 연기로 시선을 끌고 있다. 로이킴의 애절한 보이스와 어울리는 백재원의 감정 연기가 '진정한 사랑'을 이야기하는 이번 곡의 감정선을 더욱 끌어올린다.
특히 백재원이 출연한 이번 로이킴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순위에도 진입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음원 또한 주요 차트에서 최상위권에 올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큰 이목구비로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는 신예 백재원은 신비하고 매력적인 비주얼로 광고계에서 먼저 주목받고 있는 루키다. 화장품, 패션, 가전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먼저 이름을 알리고 있어 앞으로 보여 줄 연기 활동에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백재원이 출연한 로이킴의 신곡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뮤직비디오와 음원은 각종 음원 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제이 컬쳐스, 뮤직비디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