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산 기자] 배우 조여정과 프랑스의 '국민 여배우' 소피 마르소의 사진이 한 웹사이트에 나란히 게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게재된 사진은 조여정의 잡지 화보 사진으로 사진 속 조여정은 영화 '유 콜잇 러브'의 스틸 사진 속 소피 마르소의 모습과 꼭 닮아 있다.
특히, 조여정과 소피마르소는 앞머리를 내린 굵은 웨이브의 헤어스타일, 또렷한 이목구비에서 나오는 순수한 표정이 비슷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각자의 매력이 있지만 분위기가 정말 닮은 것 같", "조여정은 갈수록 점점 더 예뻐지는 것 같다",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의 두 여배우 모두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여정, 소피 마르소 ⓒ 이야기 엔터테인먼트 제공]
방송연예팀 강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