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배우 차태현이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딸 전복이를 위해 골드바를 선물했다.
24일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운영하는 딸 전복이의 계정에 "전복이를 위한 축복과 귀한 선물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차태현이 전복이를 생각하며 보낸 고가의 선물이 이목을 끌었다.
고가의 선물은 7.5g의 골드바로, 골드바가 담긴 액자에는 "전복이~ 탄생을 축하해요 전복이의 앞날에 축복만 가득하길 차태현 삼촌이"라며 애정이 가득 담긴 문구가 적혀 있다.
차태현은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결혼식을 올릴 당시 직접 참석해 친분을 드러냈는가 하면, 두 사람의 딸 전복이를 위한 특별한 선물로 의리 있는 면모를 보였다.
한편, 박수홍은 23살 연하 김다예와 2022년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한 김다예는 지난 14일 딸을 출산했다.
사진=전복이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