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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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상철♥22기 정숙, '돌싱'답게 화끈한 호캉스... "응원만 부탁"

기사입력 2024.10.24 15:20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10기 상철(가명)과 22기 정숙이 '현커(현실커플)'임을 인증했다.

24일 상철은 개인 SNS 계정에 "27년만에 가 본 부산 해운대 #시그니엘 부산"라며 "맞죠? 맞습니다 저희가^^♥ ㅎㅎ 응원만 많이 부탁 드립니다"고 문구를 남기며 정식으로 정숙과 만나고 있음을 밝혔다. 

이어 "제가 더 더 더 잘 하겠습니다. 저희가 뭐라고 파파라치 해주셔서 스타 만들어 주신 스포님(사진 많이 찍으시길래 ㅎㅎㅎ) 친구분도^^ 감사 인사 올립니다. 저희가 연예인도 아니고...ㅋㅋㅋ"라고 덧붙이며 두 사람의 만남이 공식화 되기 전 몰래 찍은 이들을 향한 약간의 불편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속에는 호텔 수영장에서 정숙이 상철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상철이 앞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고 뒤에서 정숙이 손을 들며 두 사람이 오붓한 시간을 보냈음 엿볼 수 있다. 이에 정숙은 "#변호사콜렉터 #변호사킬러 #변호사페티시오빠 #아직은안삐짐"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상철은 정숙이 'DIAMOND'라는 문구를 배경으로 다리를 꼬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고, "DIAMOND 는 줍는게 아니다. 귀하니 찾아야 된다"라는 문구를 적으며 정숙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완전 정숙 이상형이잖아", "행복해보이니 보기 좋다", "잘 어울린다. 이쁜 사랑하세요" 등 두 사람을 향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사진=상철 계정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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