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한국에 돌아왔음을 알렸다.
21일 이윤진은 개인 계정에 "돌고돌아 일주일 만에 또 한국에. 익숙해졌다. 별 것 아니다"라고 적었다.
사진에는 지인들과 함께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등 이윤진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겼다. 그간 이윤진은 프랑스, 이탈리아, 발리 등 전세계 여행 중인 근황을 SNS에 공유한 바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이윤진은 '두려워 하지마라. 별 것 아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문구가 적힌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어 이목을 끈다.
한편,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 3월 파경 소식을 전했다. 이후 이윤진이 이범수를 향한 사생활 폭로를 이어가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현재 딸과 함께 인도네시아에 거주 중이다.
사진=이윤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