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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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바프' 물거품 됐다…"다시 세자릿수, 하루 만에 5kg 찌기도" (히밥)

기사입력 2024.10.22 10:05 / 기사수정 2024.10.22 10:05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이장우가 보디프로필 촬영 후 원상복구된 근황을 알렸다.

21일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의 유튜브 채널에는 '몸무게가 왔다 갔다 하는 배우 이장우와 히밥이 조합으로 시장에 풀어놔봤다..둘이 먹으면 얼마나 먹는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경동시장을 찾은 히밥은 경동시장 홍보대사인 배우 이장우와 함께 먹방을 펼쳤다.

이장우를 만난 히밥은 "요즘 다시 (체중이) 원상복귀 되셨다고..."라고 운을 띄웠다. 앞서 이장우는 팜유 멤버 박나래, 전현무와 함께한 보디 프로필 촬영으로 한층 슬림해진 비주얼을 자랑했으나, 최근 다시 후덕해진 근황을 전했다.



이에 이장우는 "나는 유지가 안 되더라, 히밥 너는 어떻게 그렇게 유지를 잘 하는거냐"며 놀라워했다. 히밥이 "요즘 축구하느라 살이 빠졌다"고 답하자, 이장우는 "나도 운동을 하는데 안 빠진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러자 히밥은 "그 이상을 먹는 거 아니냐"고 일침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히밥과 이장우는 경동시장 청년몰에 입성해 육회비빔밥, 분식, 돈까스 등 다양한 음식을 맛봤다.

먹방을 펼치던 중 이장우는 "나는 85kg까지 뺐다가, 일주일 전에 96kg였다. 지금 한 세 자리 됐을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일주일만에 3kg이 찌냐"며 놀라워하는 히밥에게 이장우는 "하루 만에 5kg도 왔다 갔다 한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이장우는 경동시장에서 열린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에 참가하는 등 야시장을 제대로 즐겼다.

사진=히밥heeba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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