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전종서가 근황을 알렸다.
21일 전종서는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전종서는 대기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라이더 재킷을 걸친 전종서는 퇴폐적이고 섹시한 눈빛을 발산하며 걸크러쉬를 폭발시켰다.
다소 진한 화장도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히 소화해내는 전종서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혜리의 SNS에 꾸준히 악플을 달았던 의문의 비공개 계정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해당 계정주는 "간만에 한소희 때문에 혜리 따봉 수 많이 박혀서 좋았겠다. 지금은 다 빠졌지만", "애초에 (팔로우) 1700만을 채운다고 생각하는 능지(지능) 수준" 등의 악플을 남겼다.
이 가운데 해당 계정을 전종서가 팔로우하고 있음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됐다. 뿐만 아니라 이 계정이 한소희의 부계정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불거졌다. 전종서와 한소희가 절친인데다 해당 계정의 프로필 사진이 한소희가 올린 바 있는 사진과 일치했기 때문.
이에 전종서 소속사 앤드마크는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고,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해당 계정은 한소희의 부계정이 아니라면서 "사실이 아닐 시 모든 법적 책임을 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전종서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