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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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벌써 딸바보 예고…전복이 꼭 안고 "다 주고 싶은 마음"

기사입력 2024.10.22 07:17 / 기사수정 2024.10.22 07:17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딸 전복이를 향한 애정을 전했다.

박수홍은 지난 21일 자신의 계정에 "수홍이가 수홍이를 안아줘요", "부모가 되어보니 모든 것을 다 주고만 싶은 마음이에요. 전복아 아빠엄마한테 와준 것만으로 효도는 다했다. 평생 사랑받기만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수홍의 품에 안긴 딸 전복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수홍은 누구보다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전복이의 탄생을 기뻐했다. 



누리꾼들은 "전복아 너는 엄빠곁에 온것으로 효도한거란다", "전복아 이 세상에 태어난걸 정말 축복하고 사랑해! 엄마 아빠의 사랑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크자", "세가족 이제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난 2021년 혼인신고했고,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3년만인 지난 14일 득녀해 많은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 = 박수홍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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