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8 09:13 / 기사수정 2011.09.28 10:2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희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이 싱크로율 100%인 모습으로 가수 김조한을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다 가수다' 스페셜로 '나는 가수다'의 몇몇 가수들이 출연한 가운데 '나는 가수다' 패러디를 그려냈다.
신동과 이특, 은혁은 '솔리드'로 변신했고 특히 신동은 김조한과 똑같은 모습으로 변장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출연진들은 "진짜 김조한 씨 인줄 알았다", "너무 똑같다", "김조한 씨가 더 신동 같다"라고 감탄했다.
김조한 역시 자신과 너무도 닮은 신동의 모습에 웃음을 멈추지 못하고 박장대소를 하며 즐거워했다. 신동과 김조한의 얼굴을 투샷으로 비교해 서로 닮은꼴임을 입증했다.
한편, 조정린은 박정현과 똑같은 의상과 표정, 몸짓까지 완벽하게 재연해 '첫인상'을 열창하며 큰 재미를 선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심장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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