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지훈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18일 이지훈은 "#루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야네와 함께 일본에서 100일 촬영을 마치고 돌아온 딸 루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훈은 "일본 다녀와서 얼굴이 더 또렷해졌네?이뻐라"라며 오랜만에 만난 루희에게 반가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꽤 긴 시간 못 봐서 온가족 인사 나누고 미소로 화답하고 씻고 일어나서 기분좋은 하루"라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내기도.
루희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루희가 참 예쁘게 크고 있네요", "너무 귀여워서 깨물어주고 싶다", "하루가 다르게 예뻐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 지난 7월 17일 45세 나이로 딸을 얻었다.
사진=이지훈, 아야네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