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파격 패션을 선보였다.
16일 홍진경은 개인 SNS 계정에 "낮에 얼마나 걸었는지"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글은 뉴욕 길거리를 활보하는 홍진경의 사진으로 구성됐다. 올블랙으로 패션 테마를 맞춘 홍진경은 눈에 띄는 피지컬로 모델 아우라를 뽐내다가도, 형광 마스크를 뒤집어 쓰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이기도 했다.
파격적인 패션에 누리꾼들은 "테니스 공인 줄 알았어요. 언니 죄송해요", "'우와' 하면서 넘기다가 마지막 사진에서 언니는 역시 최고", "마지막 사진 너무 귀여우시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이어갔다.
홍진경은 JTBC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 출연을 비롯해 유튜브 등 다양한 창구로 대중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홍진경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