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조윤희가 러블리한 미모를 자랑했다.
조윤희는 지난 16일 자신의 계정에 꽃 이모티콘과 함께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대형 코스모스 꽃밭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다. 청재킷에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보인 그는 꽃밭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서 눈이 부셔요", "와 너무 멋진 곳이네요 어딘가요", "누가 꽃인가요", "방송 잘 보고 있어요 너무 사랑스러운 사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윤희는 배우 이동건과 이혼 후 딸 로아를 홀로 키우고 있다. 최근 영화 '늘봄가든'으로 스크린에 복귀한 바 있다. '늘봄가든'은 대한민국 3대 흉가인 늘봄가든에서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일들을 담아낸 공포 영화다.
사진= 조윤희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