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7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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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제작' 세이마이네임, 오늘(16일) 전격 데뷔…치열한 5세대 합류

기사입력 2024.10.16 16:24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김재중 제작 걸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이 가요계 출격 준비를 마쳤다.

세이마이네임은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처음으로 제작해 선보이는 첫 걸그룹으로, 오늘(16일) 오후 6시 첫 번째 EP '세이 마이 네임'을 발매한다.

세이마이네임은 데뷔 앨범으로 팀명과 동명의 앨범을 선보이며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한 앨범에 담아 자신들만의 색깔을 보여주고자 한다.

'세이 마이 네임'은 그룹의 상징인 '물'을 표현하는 시작을 그려내고 있으며, 타이틀곡 '웨이브웨이(WaveWay)'를 비롯해 총 4곡이 수록된다. 세이마이네임의 희망찬 메시지들로 리스터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 가운데 첫 번째 트랙인 '난 오늘 밤하늘에서 가장 빛나는 별이 된다'는 멤버 히토미가 작사에 참여한 팝 발라드곡으로 어둠을 비추는 별이 되어 곁에서 함께 하겠다는 따뜻한 가사를 담아냈다. 마지막 트랙 '골디락스 워터(Goldilocks Water)'는 김재중이 단독 작사, 섬세한 가삿말과 차분하지만 발랄한 멤버들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세이마이네임은 이날 오후 7시 '스브스케이팝콘'에서 데뷔 쇼케이스 '고양이의 밤'을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제공, 이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인코드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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